(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어쩌다 18’의 ‘핫’한 두 주인공 최민호와 이유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월 28일 첫 공개 예정인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 제작 드라마하우스) 측은 18일 최민호와 이유비의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알 수도 있는 사람’,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힙한 선생’에 이어 공개되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소재에 최민호, 이유비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그렇게 우린...다시 만났다’라는 아련한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풋풋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민호와 이유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서로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 묘한 아련함이 감돌고 있어 그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더벅머리에 티 없이 순수한 미소로 이유비를 바라보는 최민호는 그가 그려낼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그림 같은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는 최민호와 이유비가 역대급 꿀케미 커플의 탄생에 기대를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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