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해피투게더’ 박은지의 매력이 심상치 않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은지가 여동생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박자매 대표’로 자신을 소개한 박은지는 거침없고 솔직하게 자매들 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생들이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쓰는 바람에, 이것이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허다하다고 밝혔다.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는 듯, 버럭 하다가도 다시금 다소곳해져 말을 이어가는 모습은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자매들의 쉽지 않은 삶, 일명 ‘자매 전쟁’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것이 현실 자매’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로의 불만을 잔뜩 쏟아내지만, 결국엔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이 관계는 어떤 관계보다 소중하고 특별하다. 그래서 이날의 폭로전은 서로를 ‘디스’하는 것 이상의, 애정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처럼 박은지는 친근함으로 깊은 공감을 나눴고, 우아함 속의 털털함으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자신의 감춰진 면모들을 거침없이 꺼내 보여준 박은지. 투닥거리는 ‘자매 케미’가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며, 다음주에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매력 넘치는 ‘박자매’의 이야기 2탄은 2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은지가 여동생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박자매 대표’로 자신을 소개한 박은지는 거침없고 솔직하게 자매들 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생들이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쓰는 바람에, 이것이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허다하다고 밝혔다.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는 듯, 버럭 하다가도 다시금 다소곳해져 말을 이어가는 모습은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자매들의 쉽지 않은 삶, 일명 ‘자매 전쟁’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것이 현실 자매’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로의 불만을 잔뜩 쏟아내지만, 결국엔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이 관계는 어떤 관계보다 소중하고 특별하다. 그래서 이날의 폭로전은 서로를 ‘디스’하는 것 이상의, 애정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처럼 박은지는 친근함으로 깊은 공감을 나눴고, 우아함 속의 털털함으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자신의 감춰진 면모들을 거침없이 꺼내 보여준 박은지. 투닥거리는 ‘자매 케미’가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며, 다음주에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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