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인생술집’에서 여자와의 술자리에서만 김종민의 주량이 세진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믿고 보는 예능킹들’방송인 김종민과 이수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은 김종민이 “여자 있을 때는 술 안 마시다가 여자가 합류하면 나보다 잘 마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 역시 신동엽의 말에 맞장구 치며 “그러고보니 김종민과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자신은 “남자들과만 술을 마시기 때문에” 김종민이 오지 않았다는 것.
김종민은 이에 “평소에는 두 캔 정도 마시면 취하는데 한 번 내려갔다오면 훨씬 더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끼리 마시면 거기까지 안 가고 두 캔 마시고 집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목요일 밤 24시 1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믿고 보는 예능킹들’방송인 김종민과 이수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은 김종민이 “여자 있을 때는 술 안 마시다가 여자가 합류하면 나보다 잘 마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 역시 신동엽의 말에 맞장구 치며 “그러고보니 김종민과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자신은 “남자들과만 술을 마시기 때문에” 김종민이 오지 않았다는 것.
김종민은 이에 “평소에는 두 캔 정도 마시면 취하는데 한 번 내려갔다오면 훨씬 더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끼리 마시면 거기까지 안 가고 두 캔 마시고 집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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