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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NCT DREAM), 글로벌 팬들에게 환영 받으며 컴백…‘특급 틴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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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화려하게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성 해찬 마크 제노 천러 런쥔 / SM엔터테인먼트
지성 해찬 마크 제노 천러 런쥔 / SM엔터테인먼트
 
이번 미니앨범은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미니앨범으로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또한 타이틀 곡 ‘We Young’(위 영) 뮤직비디오도 엔시티 드림(NCT DREA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화 ‘피터팬’을 모티브로 한 ‘We Young’(위 영) 뮤직비디오에서는 네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볼 수 있다. 청량감 넘치는 곡과 어우러진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이미 지난 16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로 증명됐다. 이날 새로운 타이틀곡 ‘We Young’(위 영) 및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Trigger the fever’(트리거 더 피버) , ‘Chewing Gum’(츄잉검), ‘마지막 첫사랑’ 무대 등을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은 바 있다.
 
쇼케이스 현장은 18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엔시티 드림(NCT DREAM) 채널에서 독점 공개,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으로 컴백한다.
 
한편,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미니앨범 ‘We Young’(위 영)은 오늘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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