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새만금’ 개최가 가장 적합한 이유는?… ‘신개념 IT잼버리 연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2023 세계 잼버리 대회가 새만금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새만금이 잼버리 대회에 적합한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전북도는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 이전 새만금이 개최지로서 타당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는 전북에 막대한 직잔접적 효과를 유발함과 동시에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큰 이받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2022년에는 한국 스카우트연맹 창립 100주년이다. 그동안 국가 스카우트연맹 창립 100주년에는 경쟁 없이 세계잼버리를 해당 국가에서 개최해왔기 때문에 2023년의 새만금 개최도 한국에 우선권이 있었다.
   
또한, 개회 장소의 완경 면에서도 새만금은 최적지였다. 산과 갯벌과 바다가 모두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며 IT강국의 장범을 살려 스마트 잼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스마트 잼버리는 그동안 문제돼 왔던 안전 부분도 통소할 수 있을 것으로 도인다.
 
마지막으로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인원의 80%이상이 아시아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세계적인 장을 목표로하고 있는 만큼 스카우트 인원에 비해 그동안 5번 밖에 개최하지 못했던 아시아에서 개최를 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에 새만금이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지로 인정받은 만큼 얼마나 큰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짐버리 대회는 세계의 보이스카웃들이 모며 야영을 하는 대회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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