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진토벤’ 진영은 예능도 잘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40회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진영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진영의 이번 라스 출연은 데뷔 후 첫 출연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진영은 ‘라스’에 처음으로 출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진영만의 순수한 매력을 펼쳤다.
그동안 진영은 ‘프로듀스 101’에서 ‘작곡돌’로 소개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아이돌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다. 이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꽃선비’ 김윤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돌’로서도 인정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진영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에 무척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기에 이번 출연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촬영하는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라스에 첫 출연이라 서툴었을 텐데도 저를 잘 이끌어주신 김구라 선배님, 김국진 선배님, 윤종신 선배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게스트로 출연해주신 유준상 선배님, 아이비 선배님, 차지연 선배님, 박은태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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