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북한의 괌 도발을 이슈로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8월 위기설에 대해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북한 전문가 강명도 교수는 “김정은은 괌에 미사일 쏘고 싶어 할 것”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명도 교수는 “북한의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이 말하길 작전 방안을 김정은에게 올렸고 발사 대기 명령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명도 교수는 “이 상황에서 무산될 경우 김정은이 큰 망신을 당하고 위신이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김정은은 어떻게든 괌으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을 보여줘서 미국으로 하여금 회담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노림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8월 위기설에 대해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북한 전문가 강명도 교수는 “김정은은 괌에 미사일 쏘고 싶어 할 것”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명도 교수는 “북한의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이 말하길 작전 방안을 김정은에게 올렸고 발사 대기 명령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명도 교수는 “이 상황에서 무산될 경우 김정은이 큰 망신을 당하고 위신이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김정은은 어떻게든 괌으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을 보여줘서 미국으로 하여금 회담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노림수”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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