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 이현우가 삼청동 민어 맛집 ‘병우네’를 청와대 앞길 데이트코스로 추천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배우 박효주, 샤이니 태민, 배우 류태준이 출연해 일품보양식 ‘민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꼭 가봐야 할 민어 맛집으로 인천 신포동 ‘화선횟집’, 서울 신당동 ‘옥경이네 건생선’, 그리고 삼청동 ‘병우네’가 소개됐다.
삼청동 ‘병우네’에서 민어조림을 맛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민어로 왜 가깝게 조림을 했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입에 넣었는데 “너무 맛있었 다”며, “처음 의심했던 것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해남에서 농사지은 고사리의 강한 향이 민어의 맛과 향을 증폭시켰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조림이었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배우 박효주는 이 집의 민어조림에 대해 “투박한 겉모습이지만 먹어본 조림 중 최고의 맛”이라는 평을, 신동엽은 “양념이 나대지 않고” 민어의 맛을 잘 살려낸다는 평을 내놨다.
특히 이현우는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면서 최근 각광받는 데이트 코스에 위치”해 있는 이 집이 “한옥을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로 데이트 하기에 좋다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배우 박효주, 샤이니 태민, 배우 류태준이 출연해 일품보양식 ‘민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꼭 가봐야 할 민어 맛집으로 인천 신포동 ‘화선횟집’, 서울 신당동 ‘옥경이네 건생선’, 그리고 삼청동 ‘병우네’가 소개됐다.
삼청동 ‘병우네’에서 민어조림을 맛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민어로 왜 가깝게 조림을 했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입에 넣었는데 “너무 맛있었 다”며, “처음 의심했던 것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해남에서 농사지은 고사리의 강한 향이 민어의 맛과 향을 증폭시켰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조림이었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배우 박효주는 이 집의 민어조림에 대해 “투박한 겉모습이지만 먹어본 조림 중 최고의 맛”이라는 평을, 신동엽은 “양념이 나대지 않고” 민어의 맛을 잘 살려낸다는 평을 내놨다.
특히 이현우는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면서 최근 각광받는 데이트 코스에 위치”해 있는 이 집이 “한옥을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로 데이트 하기에 좋다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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