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여자선수권 대회에서 태국에게 패하면서 결승전을 치루지 못하게 됐다.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4강에서 대한민국이 태국에 0:3의 전적으로 패했다. 이에 한국 여자 배구팀은 결승행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전 카자흐스탄에서 양효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팀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이어진 4강 경기에서 태국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의 패배요인은 역시 ‘체력의 한계’로 전망된다. 양효진 선수의 부상과 함께 애초에 부족한 엔트리로 시작했기 때문에 교체할 선수가 없이 모든 선수가 풀타임 경기를 뛰어야했다.
지난 9일부터 한국 대표팀은 연이어 쉴새없이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체력분배가 되지 않았다. 이에 체력적 한계와 양효진 선수의 빈자리가 패배의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을 입은 양효진 선수는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4강에서 대한민국이 태국에 0:3의 전적으로 패했다. 이에 한국 여자 배구팀은 결승행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전 카자흐스탄에서 양효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팀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이어진 4강 경기에서 태국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의 패배요인은 역시 ‘체력의 한계’로 전망된다. 양효진 선수의 부상과 함께 애초에 부족한 엔트리로 시작했기 때문에 교체할 선수가 없이 모든 선수가 풀타임 경기를 뛰어야했다.
지난 9일부터 한국 대표팀은 연이어 쉴새없이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체력분배가 되지 않았다. 이에 체력적 한계와 양효진 선수의 빈자리가 패배의 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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