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생방송 오늘 저녁’, 샐러드로 억대 매출 목표하는 서울대생 소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샐러드로 억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서울대생에 대해서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학생들의 새로운 거리롤 떠오르는 샤로수길에서 각광받고 있는 샐러드 가게에 대해서 소개했다. 점심 시간만 되면 몰리는 샐러드가게는 예쁜 비주얼을 자랑한다.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먹고 싶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양도 많고 다이어트를 위한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다. 해당 가게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잡았다.
 

 
여성들이 운영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가게는 남자 두명이서 운영하고 있었다. 이들은 “건강식을 제공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직접 가게를 내고 싶었다”라고 가게를 낸 계기에 대해서 밝혔다.
 
그동안 샐러드는 음식에 곁들여져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는 샐러드가 주요 메뉴다. 심지어 아이들까지 거부감없이 야채를 먹게 한다.
 
이러한 가게는 사실 서울대생 출신이 만든 가게다. 서울대생 답게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된장남’, ‘찰떡궁합’과 같은 센스있는 메뉴 이름이 돋보인다. 소비자들도 뻔하지 않은 이름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샐러드 가게는 단호박을 통째로 넣은 샐러드, 된장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닭가슴살을 통째로 넣은 샐러드등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직접 배달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주변 대학생들이 즐겨찾고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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