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서 공관병 갑질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과 전화 연결로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화 연결된 임태훈 소장은 “작년 4건, 올해 1건 접수됐으나 모두 가해자와 피해자가 익명이어서 진상조사가 늦어졌다”라고 말했다.
임태훈 소장은 “상담 건을 모두 재검토하던 중 가해자가 한 사람일 것 같은 의심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고내용 중 가해자의 차남이 군 복무 중이라는 점에 착안해 조사를 시작했다”라고 조사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임태훈 소장은 “병무청에 확인 후 조사하다 보니 박찬주 대장의 차남이 공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과 전화 연결로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화 연결된 임태훈 소장은 “작년 4건, 올해 1건 접수됐으나 모두 가해자와 피해자가 익명이어서 진상조사가 늦어졌다”라고 말했다.
임태훈 소장은 “상담 건을 모두 재검토하던 중 가해자가 한 사람일 것 같은 의심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고내용 중 가해자의 차남이 군 복무 중이라는 점에 착안해 조사를 시작했다”라고 조사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임태훈 소장은 “병무청에 확인 후 조사하다 보니 박찬주 대장의 차남이 공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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