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논란을 다뤘다.
1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관련하여 목소리를 높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부정의를 값싸게 용서하는 태도는 부도덕하다”라는 프랑스 철학자 장 아메리의 말을 인용했다.
정봉주는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이 오늘날 온 국민을 분노에 빠뜨리는 회고록으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의 이름으로 과연 사면이 있을 수 있는지 한탄스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관련하여 목소리를 높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부정의를 값싸게 용서하는 태도는 부도덕하다”라는 프랑스 철학자 장 아메리의 말을 인용했다.
정봉주는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이 오늘날 온 국민을 분노에 빠뜨리는 회고록으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의 이름으로 과연 사면이 있을 수 있는지 한탄스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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