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님과함께2’ 배우 하재숙이 김숙-윤정수 커플을 만나 다이버 인생의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강원도 고성을 찾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한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하재숙이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을 보유한 실력자로, 두 사람의 특별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배우 활동을 할 때에만 서울에 머물고, 평소에는 고성에서 살고 있다며, 강원도 고성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중 남편을 만났다며 스킨 스쿠버 다이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하재숙은 “강사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교육생 두 명을 만났다”며 두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 녹록치 않았음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까지 바다를 엄청나게 드나들었는데 이렇게 힘든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김숙-윤정수 커플의 오랜 팬을 자처하던 하재숙은, “TV로만 보는 게 좋았다”며 팬심마저 위기에 처했음을 털어놓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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