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엘리(Elly)가 데뷔 이후 첫 무대에서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1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 내 카페 비안빈에서는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 (연출 김영익, MC 플레이제이)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위키미키(Weki Meki) 멤버들과 가수 겸 MC 플레이제이가 함께 즐거운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먹방 인터뷰에서 엘리(Elly)는 “데뷔를 하고 나서 처음에 카메라를 찾지 못해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댄스와 보컬에 조금 더 치중해서 연습을 하다가 보니 무대 현장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라며 “어떤 카메라를 보고 무대를 해야 하는지 처음에 헷갈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플레이제이는 “그래도 최유정 양과 김도연 양은 이전에 아이오아이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조금은 편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지수연은 “마이크 착용하는 법도 그렇고 처음 무대에 서는 멤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루아(Lua) 역시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를 촬영할 때 김도연이 포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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