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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가 먹은 양하, 본래 먹는 방법과 효능은?… ‘독특한 향과 식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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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아침밥으로 양하들 곁들이면서 양하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침으로 양하와 청각무침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주로 먹는 윗부분이 아닌 아래 질긴 부분을 먹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양하는 제주도에서 즐거먹는 식물로 독특한 향이 있어 향미채소로도 활용되며 아삭한 식감이 좋아 생으로도 섭취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양하의 새순과 꽃봉오리를 주로 식용하는데 봄에는 새순을 국거리에 활용하고 가을에는 꽃봉오리를 양하장아찌, 양하나물, 양애무침, 양하산적 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양하/‘효리네 민박’ 방송장면 캡쳐
양하/‘효리네 민박’ 방송장면 캡쳐
 
이렇듯 양하는 생으로도 섭취하지만 질긴 식감때문에 주로 장아찌 등으로 조리를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하의 뿌리줄기는 여성의 생리불순과 백대하를 치료하고 종기와 안구 충혈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복통이 심할때는 양하의 종자를 설탕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편, 양하는 열대 지방을 원산지로 주고있어 따듯한 지방인 제주도에서 주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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