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싸이가 공연에 숨겨진 고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딱 두시간반 지점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고질적으로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한다. 경련이 오면 뛰기는 커녕 서있을수도 없다. 공연도중 조짐이 보이는 즉시 미리 예방해야 한다. 바늘로 순환이 멈춰가는 부위를 찔러 묵은 피를 빼줘야한다. 첨엔 아팠지만 이젠 대략 공연의 일부 그후로 너끈히 세시간은 뛸수있게 된다. 그러면 공연담날 이리된다. 이걸 뭐라고 부르냐구? #영광뿐인상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멍이 든 싸이의 종아리 사진과 ‘흠뻑쇼’ 중인 싸이의 사진이 들어있다. 그는 공연의 고충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 ㅠㅠ열정적이셔”, “싸이, 공연 내내 오빠 열정에 감동감동ㅠ행복했어요! 몸관리 잘하시구요! 담에도 또갑니다”, “싸이, 몸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건강이 최고!! 싸이콘서트 또 가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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