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이 개봉과 동시에 극한 공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가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뒤,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과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 가운데 CGV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애나벨 : 인형의 주인’속 인형으로 분장한 김민교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교는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으로 똑같이 분장한 모습이다. 특히 “너 사람이야? 인형이야?” 라고 묻는 사람을 보고 갑자기 ‘깔깔깔’ 웃는 김민교의 모습은 실제 영화 속 애나벨 인형의 잔혹한 모습과 닮아 있다.
한편, 애나벨 인형으로 유명한 워렌 부부의 오컬트 뮤지엄은 이사를 가기 위해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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