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모델 김설희가 여연희에 이어 ‘패션을 한국에 입히다’ 네 번째 주자가 됐다.
오늘(14일) 디지털 아트 매거진 ‘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이하 제로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설희의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e as beautiful as ever’라는 타이틀로 진행, 한국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지와 목화솜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누구나 갖는 ‘한국적인 아름다움, 전통적인 소재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한국적 정서, 새로움이 우리 안에 있다’는 콘셉츄얼한 화보 속 김설희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김설희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첫 쇼에서 이미 16개 컬렉션 무대를 휩쓴 ‘슈퍼루키’로 불리며 브랜드의 뮤즈로 떠오르고 있다. 우월한 신체 조건과 독특한 마스크의 주인공답게 톱 디자이너 쇼에 오르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내 글로벌 모델로서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김설희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제로원과 국내 정상 모델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가 함께한 대형 아트프로젝트 ‘패션을 한국에 입히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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