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류승룡이 과거 인터뷰에서 CF 광고 촬영에 대한 생각을 전한 것이 화제다.
류승룡은 과거 영화 ‘손님’ 관련 인터뷰에서 “내가 광고를 찍다니,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일이었다. 내 나이에, 내 몸에 CF는 생각도 못했다”며 “영화를 열심히 찍다보니 주어지는 보너스라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각에서는 이미지 소비가 많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해주신다”면서 “하지만 실제로 보면 광고를 몇 편하지 않았다. 2~3편 정도가 전부다. 방송에서 많이 보여지다보니 류승룡이 CF를 많이 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 ‘광해’ ‘명량’에 이르기까지 1천만 영화들에 연달아 출연한데 대해 류승룡은 “작품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또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힘을 내서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또다시 겸손한 말을 전했다.
한편, 류승룡은 심은경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염력’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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