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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빅’ 황제성, 안영미에게 거품을 “ 내 마음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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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코미디빅리그’ 에 황제성과 안영미가 코미디를 펼쳤다.
 
13일 방송하는 tvN ‘코미디빅리그’ 의 ‘ 석포빌라 B 02호 ’ 에서는 조직폭력배들이 나와 이진호에게 이런 곳에서 장사하면 안된다고 했고 이진호는 여기는 가정집이라고 말하면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캡처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캡처
 
 
‘코빅’ 해피엔드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용명이 부부로 나와 황제성과의 불륜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용명이 없는 사이 황제성이 안영미 집에 와서 목욕을 했고 남편 용명이 집에 와서 황제성은 안중에도 없이 온수를 많이 쓴다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용명을 보고 ‘ 개 싸이코’ 라고 하며 치를 떨었고 용명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온수를 쓴 것만 화를 냈다.
 
목욕탕에서 급하게 나온 황제성은 아들의 빅뱅 수건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나왔고 아들은 자기 빅뱅 수건을 달라고 하면서 수건을 뺏으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코미디 빅리그’은 매주 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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