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아이콘(iKON) 구준회와 바비가 손깍지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콘이 출연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구준회와 바비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은 바비와 구준회의 10초 눈 맞춤을 제안했다. 한술 더 떠 손에 깍지를 끼란 말에 바비는 “죽마고우라 낯간지럽다” 라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는 “남미에선 키스가 인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바비와 구준회는 서로의 손에 깍지를 끼고 눈을 마주봤다. 하지만 이내 둘 모두 안절부절 못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혁은 “몇 년 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다” 라고 말하며 둘의 어색함에 대해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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