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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열린음악회’ 데이브레이크, 남다른 감성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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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열린 음악회’ 데이브레이크가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열린 음악회’에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나섰다.
 
그들은 ‘들었다 놨다’와 ‘좋다’를 연이어 열창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KBS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이후에는 ‘단발머리’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데이브레이크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음악과 페스티벌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총 3회에 걸쳐 풍성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무대와 페스티벌을 가득 채울 아티스트들의 음악 향연과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는 해당 행사 참여에 대한 시청자의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데이브레이크의 무대 뒤에는 황치열, 박미경, 클론, 더 이스트라이드가 출연한다.
 
한편, KBS ‘열린 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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