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워너원(WannaOne) 강다니엘이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너원(WannaOne)이 출연해 이동국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강다니엘은 시안이와 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시안이에게 무릎보호대를 직접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예비 아빠’로 손색없는 면모를 과시했다.
시안이는 무릎에 구멍이 뚫린 강다니엘의 바지를 지적하며 “넘어진거야?”라며 강다니엘 역시 보호대를 착용하라는 엄격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보드를 직접 타며 시범을 보이며 멋진 스포츠맨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시안이 또한 보드를 타고 싶다며 강다니엘을 따라나서며 ‘삼촌-조카’ 케미를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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