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박명수가 ‘네 얼간이’ 웹예능 제작진을 만나 당혹감에 휩싸였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웹예능 ‘네 얼간이’와 콜라보를 하게 된 세모방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모방 출연진들은 ‘네 얼간이’ 제작진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했고 시작부터 사무실의 규모와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이를 지켜보던 산다라박은 “내 채널과 비교가 안 되네!”라며 감탄했다.
소개부터 “불교TV 지목하셔서 못할 뻔 했다, 종교를 바꿀 뻔 했다”는 네 얼간이 팀 제작진을 보며 박명수는 “웃기려고 하지 말고 처음이니까 소개해달라”고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의 주문에 ‘네 얼간이’ 제작진들은 각자의 소개와 함께 개인기를 마구 방출했고 이에 박명수는 “이거 하실 거냐”고 이경규에게 ‘네 얼간이’ 방송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2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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