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늘밤은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함께?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오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전한 것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매년 8월에 볼 수 있다. 이 현상은‘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일어난다.
유성들이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의 ‘유성우’. 유성우의 이름은 복사점이 위치한 별자리 이름을 따서 짓게 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경우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됐으며, 실제 페르세우스자리의 별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유성우의 경우, 유성들의 궤적을 짚어 보면 한 점에서 출발한 것 같이 보이는 지점이 있다. 그 지점을 복사점이라고 한다.
이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눈길이나 빗길에서 빠른 속도로 차량을 운행했을 때 눈, 빗방울이 이런 모양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오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전한 것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매년 8월에 볼 수 있다. 이 현상은‘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일어난다.
유성들이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의 ‘유성우’. 유성우의 이름은 복사점이 위치한 별자리 이름을 따서 짓게 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경우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됐으며, 실제 페르세우스자리의 별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유성우의 경우, 유성들의 궤적을 짚어 보면 한 점에서 출발한 것 같이 보이는 지점이 있다. 그 지점을 복사점이라고 한다.
이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눈길이나 빗길에서 빠른 속도로 차량을 운행했을 때 눈, 빗방울이 이런 모양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2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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