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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둥지탈출’이봉원 출연, 딸 유리의 첫사업 도전기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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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청년독립단이 첫사업으로 아이스티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12일 방송하는 tvN ‘둥지탈출’ 에서는 기대명, 이유리등 청년독립단은 아이스티를 팔기로 하고 마트에 들러 아이스티와 꿀을 구입해서 ‘포카라 스위트 아이스티’ 로 메뉴명을 정했다.
 
tvN ‘둥지탈출’ 방송캡처
tvN ‘둥지탈출’ 방송캡처
 
 
청년독립단은 100루피로 가격을 책정해 팔다가 좀처럼 손님이 오지 않자 직접 호객을 했고 70루피로 첫잔 개시에 성공했다.
 
첫잔 개시에 용기를 얻은 기대명과 청년독립단은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호객을 하면서 판매를 했고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판매 성공을 했다.
 
청년독립단은 식사도 하지 않고 판매금액을 계산한 결과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본전으로 교통비를 벌은 그들을 보며 박미선, 이봉원과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은 매주 토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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