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화제를 끌고 있는 공포영화 ‘애나벨’의 남다른 무대인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나벨 무대인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관객 두명이 나란히 애니벨 인형의 손을 잡고 극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애나벨’은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인형장인이 인형 속에 악마를 가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나벨’이라는 인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인 만큼 이 영화의 주인공은 공포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나벨’ 인형이다.
이에 마치 진짜 주연 배우처럼 직원의 손을 잡고 나서는 인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나냈다.
또한, 완벽하게 영화 속 인형을 재연해낸 모습에 “어디서 살 수 있냐”, “직접 제작한 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나벨’은 지난 1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나벨 무대인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관객 두명이 나란히 애니벨 인형의 손을 잡고 극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애나벨’은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인형장인이 인형 속에 악마를 가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나벨’이라는 인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인 만큼 이 영화의 주인공은 공포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나벨’ 인형이다.
이에 마치 진짜 주연 배우처럼 직원의 손을 잡고 나서는 인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나냈다.
또한, 완벽하게 영화 속 인형을 재연해낸 모습에 “어디서 살 수 있냐”, “직접 제작한 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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