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북한 주민 1명이 오늘(11일) 새벽 서해 교동도로 귀순했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하였다.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 주민은 20대 남성으로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해안을 감시하던 중 조기 발견해 수칙에 따라 유도와 구조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순한 북한 주민은 부유물을 잡고 강을 건너 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 주민의 귀순은 지난 7월 1일 소형 어선을 탄 북한 주민 5명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귀순한 지 약 40일 만이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하였다.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 주민은 20대 남성으로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해안을 감시하던 중 조기 발견해 수칙에 따라 유도와 구조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순한 북한 주민은 부유물을 잡고 강을 건너 온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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