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이연희가 여진구를 위로해줬다.
10일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사라진 안길강에 우는 여진구를 이연희가 달래줬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았다. 여진구는 왜 울었는지 안 묻냐고 말했다.
이에 이연희는 “무슨 특별한 일 때문이었다면 나한테 말했겠지”라고 말했다. 이 말에 여진구가 고개를 숙이자 이연희는 “나도 가끔 그냥 이유없이 눈물 날 때가 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아픔을 공유해줬다.
힘드냐고 묻는 이연희에 여진구는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이연희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너는 나한테 정말 힘이 되고 있어. 그러니까 나도 너한테 힘이 되고 싶어”라고 말했다.
기대있던 여진구의 어깨에서 일어난 이연희가 늦었다며,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이연희가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그 다음 날은 더 괜찮아질 거고”라고 말하며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여진구가 이연희를 꽉 끌어안았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10일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사라진 안길강에 우는 여진구를 이연희가 달래줬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았다. 여진구는 왜 울었는지 안 묻냐고 말했다.
이에 이연희는 “무슨 특별한 일 때문이었다면 나한테 말했겠지”라고 말했다. 이 말에 여진구가 고개를 숙이자 이연희는 “나도 가끔 그냥 이유없이 눈물 날 때가 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아픔을 공유해줬다.
힘드냐고 묻는 이연희에 여진구는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이연희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너는 나한테 정말 힘이 되고 있어. 그러니까 나도 너한테 힘이 되고 싶어”라고 말했다.
기대있던 여진구의 어깨에서 일어난 이연희가 늦었다며,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이연희가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그 다음 날은 더 괜찮아질 거고”라고 말하며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여진구가 이연희를 꽉 끌어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다시만난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