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북한 수용소’의 잔악한 실태는 어떨까?
평안남도 북창군 소재 18호 수용소에 갇혀있다 탈출했다는 박금옥 씨는 6일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수용소에서 탄광 일을 하면서 실수하자, 톱과 망치, 도끼 등으로 구타당했다”면서 “목숨만 겨우 붙어 있을 정도로 마구 구타했다”고 수용소 내 여성에 대한 폭력 사례를 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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