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오늘 개봉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공포영화 계의 거장 ‘컨저링’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하고 공포 영화 '라이트 아웃'으로 주목을 받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2014년 개봉해 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애나벨’의 속편으로 ‘컨저링 사건’을 해결했던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에 얽힌 또 다른 기이한 현상을 그린다.
예고편만으로도 벌써부터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공포 영화 끝판왕으로 등극해 여름 극장가의 복병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애나벨2’는 8월 10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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