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공연 중 실신으로 모두의 걱정을 받은 빅스(VIXX) 엔이 이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빅스 공연을 보려고 경주까지 먼길 오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못 보여드린 무대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죄송하단 말 하지 말아요. 학연이가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아직 건강도 다 못 추스렸을텐데 그런 생각 하지말고 얼른 푹 쉬어요”라며 엔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팬 역시 “오늘처럼 힘든 상황에도 늘 최선을 다해서 무대하고 좋은모습 보여주려고 노력 한다는거 알고있어..늘 고맙고 고마워”라고 반응했다.
한편, 엔은 지난 9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했으며 엔은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쓰러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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