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이준석 의원이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이슈로 패널들 간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의 빠른 복귀는 국민의당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맞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의원은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정동영, 천정배 의원을 언급하며 “호남 정체성이 강하다. 국민의당이 표방한 중도 중심의 정치를 실현할 인물로는 그간의 이미지로 인해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새 정치와 다당제라는 본인의 모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출마 이유를 예상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이슈로 패널들 간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의 빠른 복귀는 국민의당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맞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의원은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정동영, 천정배 의원을 언급하며 “호남 정체성이 강하다. 국민의당이 표방한 중도 중심의 정치를 실현할 인물로는 그간의 이미지로 인해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새 정치와 다당제라는 본인의 모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출마 이유를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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