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강예원이 자란 보육원으로 향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알리 백작(최민수)은 이지영A(강예원)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작은 이지영B(이소연)가 가짜 딸이라는 것을 이미 눈치채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깜짝 놀라게 했다.
백작은 그동안 이런저런 해프닝으로 엮였던 이지영A가 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백작은 압달라와 함께 이지영A가 자란 보육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이지영A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보육원 신부님은 “지영이는 밝고 착한 아이였다. 어릴 적에도 친구들에게 자신은 아빠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작은 놀란 기색으로 “정말 그 아이가 나를 찾았습니까?”라며 되물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알리 백작(최민수)은 이지영A(강예원)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작은 이지영B(이소연)가 가짜 딸이라는 것을 이미 눈치채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깜짝 놀라게 했다.
백작은 그동안 이런저런 해프닝으로 엮였던 이지영A가 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백작은 압달라와 함께 이지영A가 자란 보육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이지영A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보육원 신부님은 “지영이는 밝고 착한 아이였다. 어릴 적에도 친구들에게 자신은 아빠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작은 놀란 기색으로 “정말 그 아이가 나를 찾았습니까?”라며 되물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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