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인간 불꽃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불꽃축제를 함께 보지 못한 미안함에 여진구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희는 샌드위치 도시락을 꺼낸 후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어 나타난 그는 불꽃을 사와 “이걸로라도 풀어 인간 불꽃이다”라며 익살스러운 춤을 선보인 것.
특히 이연희는 개다리 춤까지 선보였고, 여진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됐어 그만해”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역시 넌 개다리 춤에 약하구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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