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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과거 비보이 활약 시절 다시금 눈길… ‘비보이 플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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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강다니엘이 비보잉에서 현대무용까지 소화하면서 과거 비보이 활약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9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자신의 특기인 춤을 선보였다. ‘새로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강다니엘은 특기에 비보잉을 적어 MC들이 춤은 선보여주길 요구했다. 강다니엘은 부산에서 ‘플랙’이라는 비보이 이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예명을 지은 이유에 대해서 “음원 고음질이라서 지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니엘이 ‘플랙’이라는 이름의 비보이로 활약했던 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이 워너원으로 떠오른 이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과거사진이 게시됐다.
 
워너원 강다니엘 과거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워너원 강다니엘 과거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이 비보이로 활약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릴 시절부터 남다른 댄스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중학교 시절 비보이로 활약했던 것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을 전공한 고등학교 시절을 밝혀 MC들을 놀라게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비보잉에 이어 현대무용을 선보였다. 먼저 강다니엘은 강한 비트에서 격렬한 비보잉을 선보였다. 다양한 비보잉 기술을 선보인 강다니엘은 이어 서정적 음악에 합쳐 현대무용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선을 자랑하는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즉석에서 선보인 것에 비해 완벽하게 소화한 강다니엘이 데뷔를 맞이해 앞으로 차세대 댄스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앨범을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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