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외수가 아내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일일주부로 나선 살림신생아 이외수의 좌충우돌 일일주부 활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외수는 생애 처음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내와 나란히 앉아 아침식사를 하던 이외수는 “다음에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걸로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그러니까 이제부터 마음 놓고 쉬라는 얘기인거야”라며 아내에게 하루 휴가를 선사했다.
아내가 집을 나간 후 이외수는 집안 청소부터 빨래까지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동안 보여준 서툰 살림솜씨로 인해 ‘살림 신생아’로 불리운 이외수답게 주부로서의 하루는 어설픔의 연속이었다.
11시 15분에 시작한 브런치 요리는 어느 덧 12시 45분을 넘어가고 있었고 결국 기다리다 지쳐 아내는 잠들고 말았다.
완성된 요리를 식탁에 차리고 아내를 하모니카 연주로 부른 이외수는 “생애 처음으로 만든거야. 다음에는 더 근사하게 만들어줄게”라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일일주부로 나선 살림신생아 이외수의 좌충우돌 일일주부 활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외수는 생애 처음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내와 나란히 앉아 아침식사를 하던 이외수는 “다음에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걸로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그러니까 이제부터 마음 놓고 쉬라는 얘기인거야”라며 아내에게 하루 휴가를 선사했다.
아내가 집을 나간 후 이외수는 집안 청소부터 빨래까지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동안 보여준 서툰 살림솜씨로 인해 ‘살림 신생아’로 불리운 이외수답게 주부로서의 하루는 어설픔의 연속이었다.
11시 15분에 시작한 브런치 요리는 어느 덧 12시 45분을 넘어가고 있었고 결국 기다리다 지쳐 아내는 잠들고 말았다.
완성된 요리를 식탁에 차리고 아내를 하모니카 연주로 부른 이외수는 “생애 처음으로 만든거야. 다음에는 더 근사하게 만들어줄게”라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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