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빅스 엔이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9일 오후 빅스 엔은 경주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 도중 힘을 잃고 실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병원으로 이송된 엔은 검사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빅스 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각종 SNS와 빅스 팬카페에는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소속사는 무리한 스케줄을 줄이고 날씨에 맞는 의상을 준비해주세요 제발”,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들 건강과 무대 환경도 고려해서 스케줄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날씨에 게다가 가장 더운 시간에 야외 스케줄을 잡는다는게 말이 되나”, “소속사가 빅스 안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인터넷 상에는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9일 오후 빅스 엔은 경주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 도중 힘을 잃고 실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병원으로 이송된 엔은 검사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빅스 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각종 SNS와 빅스 팬카페에는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소속사는 무리한 스케줄을 줄이고 날씨에 맞는 의상을 준비해주세요 제발”,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들 건강과 무대 환경도 고려해서 스케줄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날씨에 게다가 가장 더운 시간에 야외 스케줄을 잡는다는게 말이 되나”, “소속사가 빅스 안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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