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경찰 제복을 입고 남다른 미모를 선보인 것이 재조명됐다.
지숙은 과거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 포스터에서 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보포스터 속 김지숙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폭력 신고전화117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117CHAT’을 알리고 있다. 특히 경찰복을 입은 지숙의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 촬영에 임한 지숙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경기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더욱 모범적이고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지숙은 DSP미디어를 떠나 홀로서기 이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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