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유럽 최강 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필립 2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서 2: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우승팀으로 이번 경기는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은 감독 생활 1년 반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특히 전반부터 활약한 카세미루와 이스코는 연속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경기 내내 두 팀의 패스 성공률과 횟수 등 경기 운영능력은 많은 차이를 보였다.
영국의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번 경기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완전히 압도당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2연패에 이어 슈퍼컵에서도 2년 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최강 팀으로서의 위용을 보였다.
지난 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필립 2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서 2: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우승팀으로 이번 경기는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은 감독 생활 1년 반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특히 전반부터 활약한 카세미루와 이스코는 연속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경기 내내 두 팀의 패스 성공률과 횟수 등 경기 운영능력은 많은 차이를 보였다.
영국의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번 경기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완전히 압도당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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