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걸크러쉬’ 김숙이 짚라인 앞에서 ‘쫄보’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동반 캠핑을 떠난 김숙-윤정수 커플과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네 사람은 짚라인 체험장을 찾았고, 네 사람은 순서를 정해 차례로 짚라인 코스를 체험했다.
겁이 많은 김숙은 “무섭다. 하기 싫다”는 말을 되뇌이며 작은 벌레에도 유난을 떨어 겁에 질린 ‘쫄보’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1단계도 출발하지 못한 채 15분 이상을 출발 지점에 머무르며 무서워했고, 겨우 발걸음을 떼 징검다리 위를 걸었다.
“야이씨, 와이씨”를 연발하며 무서움에 질린 김숙을 보며, 남은 세 사람은 웃기는 걸로는 김숙을 따라갈 수 없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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