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열정같은소리’에 출연한 이랑이 노브라 차림의 여성에 대한 시선 폭력 경험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꼰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영화감독 겸 뮤지션 이랑은 자신은 “항상 노브라”라는 폭탄 발언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브라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해 항상 꼰대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개는 친구를 통해 불편함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 혹은 술을 마시다가 술 취한 채로 “니가 브라를 안 하길래 미친년인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서윤은 브라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쳐다보고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랑 역시 브라를 입지 않는 것 때문에 너무 많은 시선 폭력을 겪었다며, “가끔 나시티를 입거나 스포츠 브라를 입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브라를 안 하고 싶다”며 자신의 취향과 기호의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타인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꼰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영화감독 겸 뮤지션 이랑은 자신은 “항상 노브라”라는 폭탄 발언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브라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해 항상 꼰대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개는 친구를 통해 불편함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 혹은 술을 마시다가 술 취한 채로 “니가 브라를 안 하길래 미친년인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서윤은 브라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쳐다보고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랑 역시 브라를 입지 않는 것 때문에 너무 많은 시선 폭력을 겪었다며, “가끔 나시티를 입거나 스포츠 브라를 입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브라를 안 하고 싶다”며 자신의 취향과 기호의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타인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