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열정같은소리’에 출연한 모델 심소영이 미국 대학의 사교클럽 신고식 문화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온스타일‘열정같은 소리’는 꼰대 문화과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되는 ‘젊은 꼰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델 심소영은 미국 대학의 경우 사교클럽이 있는데, 남자의 경우 프레터니티(fraternity), 여자들은 소로리티(sorority)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심소영은 미국 대학의 사교클럽 역시 가입을 위한 신고식을 하는데 그 강도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그가 든 신고식의 사례는 “발가벗고 캠퍼스 활보하기”, “교수님 방에서 물건 훔쳐오기” 등으로 출연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심소영은 이에 덧붙여 굉장히 심한 신고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변을 마시게 하거나 새장에 가두는” 등의 가혹 행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소개했고, 이에 모든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심소영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나면 완벽하게 동등한 입장”이 될 뿐만 아니라 “sister, brother로 호칭을 변경하고 끈끈한 관계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교클럽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모두 사전에 인지하고 굳은 결심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열정같은 소리’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온스타일‘열정같은 소리’는 꼰대 문화과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되는 ‘젊은 꼰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델 심소영은 미국 대학의 경우 사교클럽이 있는데, 남자의 경우 프레터니티(fraternity), 여자들은 소로리티(sorority)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심소영은 미국 대학의 사교클럽 역시 가입을 위한 신고식을 하는데 그 강도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그가 든 신고식의 사례는 “발가벗고 캠퍼스 활보하기”, “교수님 방에서 물건 훔쳐오기” 등으로 출연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심소영은 이에 덧붙여 굉장히 심한 신고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변을 마시게 하거나 새장에 가두는” 등의 가혹 행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소개했고, 이에 모든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심소영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나면 완벽하게 동등한 입장”이 될 뿐만 아니라 “sister, brother로 호칭을 변경하고 끈끈한 관계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교클럽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모두 사전에 인지하고 굳은 결심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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