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를 신고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신고된 내역이 있다는 것 외에는 개인적인 부분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에 응한 스포츠경향 강석봉 기자는 “최준희 양이 식사 후 뒷정리하는 문제로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다가 서로 밀치는 과정이 있었고, 그 로 인해 경찰에 신고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기자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말을 빌려 “기물 파손이나 과격한 폭력 행위가 있었다는 증거는 현장에서 발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최준희 양이 겪는 어려움을 사춘기의 한 증상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살 및 자해시도가 우려되기 때문에 도와줘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화요일 밤 20시 55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를 신고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신고된 내역이 있다는 것 외에는 개인적인 부분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에 응한 스포츠경향 강석봉 기자는 “최준희 양이 식사 후 뒷정리하는 문제로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다가 서로 밀치는 과정이 있었고, 그 로 인해 경찰에 신고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기자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말을 빌려 “기물 파손이나 과격한 폭력 행위가 있었다는 증거는 현장에서 발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최준희 양이 겪는 어려움을 사춘기의 한 증상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살 및 자해시도가 우려되기 때문에 도와줘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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