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아이보다 차가 더 중요한 남편 사연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차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 때문에 힘든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의뢰한 아내는 “남편이 차를 유달리 너무 사랑해서 힘들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차에서 에어컨 냄새가 난다고 한여름에 히터를 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아이들이 있어도 이 폭염에 히터를 켠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아내는 “에어컨을 바로 끄면 냄새가 난다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20분 전부터 차에 히터를 켠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이건 정말 큰일 난다. 아이들 안전이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차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 때문에 힘든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의뢰한 아내는 “남편이 차를 유달리 너무 사랑해서 힘들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차에서 에어컨 냄새가 난다고 한여름에 히터를 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아이들이 있어도 이 폭염에 히터를 켠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아내는 “에어컨을 바로 끄면 냄새가 난다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20분 전부터 차에 히터를 켠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이건 정말 큰일 난다. 아이들 안전이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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