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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섬총사’ 김희선, 마지막 날 영산도 “미남 1등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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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 에서는 김희선과 강호동의 영산도 마지막 이야기가 나왔다.
 
7일 방송된 올리브, tvN ‘섬총사’ 에서는 모처럼 한가로운 영산도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됐다.
 
tvN ‘섬총사’ 방송캡처
tvN ‘섬총사’ 방송캡처
 
 
김뢰하는 김희선을 위해 산딸기를 따주고 상추를 따서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
 
모처럼 푹 자고 일어난 정용화는 기분이 업되어서 김희선과 강호동에게 영어로 애교를 부렸고 정용화는 아무도 자기 말을 안듣는다고 급 우울해졌다.
 
강호동은 김희선의 옷을 보고 화장실 바닥이라고 놀렸고 김희선은 “못됐다”라고 말하며 눈을 흘겼다.
 
강호동은 아주머니에게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 질문했고 아주머니는 정용화라고 답했고 이에 서운한 이규한은 다른 집에가서 밥을 먹는다고 너스레를 피우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섬총사 멤버들은 직접딴 상추에 싸서 아주머니가 차려주시는 영산도 제육볶음과 홍합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입맛을 다시게 했다.
 
한편,‘섬총사’는 매주 월 밤 9시 3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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