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양치와 관련해 훈계를 했다가 부당한 인사 발령을 받았다고 말한 양윤경 기자가 추가 입장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몰 한 카페에서 양윤경 기자는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한 것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MBC 직원으로서 선명하게 밝히는 것이 맞겠다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양치 사건’에 대해 “저와 배현진 씨와의 사소한 일이지 사내 정치적으로 비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가족 혹은 다른 선후배에게도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으면 잠그는 게 어떠하냐고 묻기도 한다. 배현진 씨라서 그랬던 것은 없다. 단편 에피소드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현진 씨와의 개인적 이슈를 끄집어 내서 이슈화 할 생각은 없었고, 배현진 씨에 대한 앙금도 전혀 없다”라며 현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휴.. 양윤경 기자님 고생하셨어요”, “그 똑똑한 아나운서가 고작 물 잠그라는 말 때문에 자존심 상한건가ㅋㅋ”, “배현진 완전 문제있군.. 물 잠그라고 했다고 인사 조치를..?” 등의 반응과 “물 안 잠그고 나간 것도 아닌데 양치하는데 물 잠그라고ㅡㅡ; 이거 선배 갑질 아니냐?”, “양윤경 기자 솔직해집시다.. 양치질 물 쓰는 걸로 선배 눈치봐야됨? 걍 싫어서 그런거아님? 무슨 배현진 아나 시어미라도 되는가ㅋ”, “배현진 아나운서 괜히 마녀사냥 당하는건 아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윤경 기자는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해 2012년 MBC 파업 사태 당시 동료 기자를 위해 광화문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몰 한 카페에서 양윤경 기자는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한 것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MBC 직원으로서 선명하게 밝히는 것이 맞겠다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양치 사건’에 대해 “저와 배현진 씨와의 사소한 일이지 사내 정치적으로 비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가족 혹은 다른 선후배에게도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으면 잠그는 게 어떠하냐고 묻기도 한다. 배현진 씨라서 그랬던 것은 없다. 단편 에피소드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현진 씨와의 개인적 이슈를 끄집어 내서 이슈화 할 생각은 없었고, 배현진 씨에 대한 앙금도 전혀 없다”라며 현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휴.. 양윤경 기자님 고생하셨어요”, “그 똑똑한 아나운서가 고작 물 잠그라는 말 때문에 자존심 상한건가ㅋㅋ”, “배현진 완전 문제있군.. 물 잠그라고 했다고 인사 조치를..?” 등의 반응과 “물 안 잠그고 나간 것도 아닌데 양치하는데 물 잠그라고ㅡㅡ; 이거 선배 갑질 아니냐?”, “양윤경 기자 솔직해집시다.. 양치질 물 쓰는 걸로 선배 눈치봐야됨? 걍 싫어서 그런거아님? 무슨 배현진 아나 시어미라도 되는가ㅋ”, “배현진 아나운서 괜히 마녀사냥 당하는건 아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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