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강경헌, 미스터리 보좌관으로 첫 등장…과연 그의 정체는?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강경헌이 지난 8월 5일 첫 방송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서 첫 등장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경헌은 극 중 한용민(손병호)의 보좌관 이지희로 분해 그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한용민과 상인들을 향해 활짝 웃고 있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긴 강경헌은 짧은 등장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던 강경헌은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냉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브레인 보좌관으로서 보여줄 지적인 모습과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새롭게 선보인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는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과 쫀쫀한 스토리의 조합으로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구해줘’는 매주 주말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소다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