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의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모든순간도 다시 일어납시다!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최진실의 모습이 담겨있는 전화카드가 보이며, 전화카드에는 ‘다시 일어섭시다!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지난 5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줄곧 우울증에 시달렸다. 수차례 폭행도 당했다”라며 폭행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외할머니가 나를 방으로 불러 ‘엄마가 잘못 낳았다’며 옷걸이로 때리고 목을 졸랐다. 자신의 아이라이너가 없어졌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고 ‘도둑x’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라며 외할머니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외할머니는 엄마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가정폭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분개하며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모든순간도 다시 일어납시다!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최진실의 모습이 담겨있는 전화카드가 보이며, 전화카드에는 ‘다시 일어섭시다!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지난 5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줄곧 우울증에 시달렸다. 수차례 폭행도 당했다”라며 폭행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외할머니가 나를 방으로 불러 ‘엄마가 잘못 낳았다’며 옷걸이로 때리고 목을 졸랐다. 자신의 아이라이너가 없어졌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고 ‘도둑x’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라며 외할머니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외할머니는 엄마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가정폭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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