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워너원(WANNA ONE)은 8월 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은 8월 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사실에 전달 받은 바 없다”고 사실을 알렸다.
이는 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8월 8일 워너원 유스케 녹화’를 일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떤 경로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11명의 멤버를 확정지었으며 KBS ‘해피투게더3’,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멤버 개개인의 또는 멤버 전체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이례적으로 16,813석 규모를 자랑하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오늘(7일) 프리미어 쇼콘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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